대구시, 추석 연휴 동안 자전거 무료 점검센터 운영
대구시, 추석 연휴 동안 자전거 무료 점검센터 운영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9.09 2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시가 12일부터 15일까지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 무료 점검센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 희망교, 동신교, 침산교 아래 등 5곳에서 운영한다. 추석날인 13일에는 쉰다.

12일 동촌역(금호강)와 희망교(신천)에서, 14일 침산교(신천)에서, 15일 동신교(신천)와 강정고령보(디아크)에서 점검받을 수 있다.

브레이크 점검, 기름칠, 공기 주입, 기어 세팅, 펑크 등 간단한 정비는 무료로 해준다. 

튜브, 브레이크, 기어줄 등을 바꾸면 부품 비용은 이용자가 내야 한다.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공지란을 보면 휴무일 등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대구시 남구 제공]
[대구시 남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