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방직 공무원 추가 공채...시설·방송통신 296명
경북도, 지방직 공무원 추가 공채...시설·방송통신 296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9.0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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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올해 12월 14일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한번 더 치른다고 9일 밝혔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결원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군 인력을 채우고자 추가시험을 치르기로 했다."라고 했다.

시설, 방송통신 분야에서 9급 공무원 296명을 뽑는다.

도시계획 7명, 토목 201명, 건축 61명, 통신기술 27명을 채용한다.

시험과목과 응시요건은 1회 공채와 같다. 전과목을 경상북도가 모든 과목 문제를 낸다.

10월 14일에서 18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에서 원서를 받는다.

12월 27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한다. 

2020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면접시험을 본 뒤 1월 22일 경상북도 홈페이지에서 최종 합격자를 발표된다.

경북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 공고문을 보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경북도청 모습. [경북도 제공]
경북도청 모습. [경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