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기업경영지원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기업경영지원단은 전문가가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관세, 무역, 정책자금, 기업 인증관련 등 경영컨설팅과 기술 거래 분야를 상담한다.
사업계획서 작성과 외국어 통·번역 등을 돕는다.
대구 북구 홈페이지(www.buk.daegu,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일자리정책과에 팩스·이메일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해 내면 된다.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대구 북구 일자리정책과(053-665-2662)에 물으면 자세한 내용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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