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경북도 등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판매 장터 연다
대구시·경북도 등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판매 장터 연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9.0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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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장터를 잇따라 연다.

대구시는 6일 대구MBC 광장에서 '대구·경북 마을기업 상생 장터'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대구·경북 지역 우수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와 연계해 운영한다.

9일 대구시청 로비에서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기업 명절 특판전'을 연다.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기업 34곳이 참여한다. 대구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마술과 버스킹 공연도 펼친다.

사회적기업진흥원과 주식회사 에스알, 한국철도공사는 12일 동대구역, 김천구미역, 포항역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파는 임시 매장을 마련한다.

경북도는 10일 도청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특별 판매전을 연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