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대구시 지방공무원 시험 합격자 발표...54세 최고령 합격
올해 첫 대구시 지방공무원 시험 합격자 발표...54세 최고령 합격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9.04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시가 2019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654명을 확정해 대구시 홈페이지(www.deagu.go.kr)에 발표했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시험 평균 경쟁률은 21.78대 1로 나타났다, 

24세 이하 128명(19.6%), 25~29세 370명(56.6%), 30~34세 104명(15.9%), 35~39세 28명(4.3%), 40세 이상 24명(3.6%)이 합격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20세(1999년생), 최고령 합격자는 54세(1964년생)로 나타났다.

남자 43.4%(284명), 여자 56.6%(370명)로 남녀 합격 비율을 보였다.

24세 이하 128명(19.6%), 25~29세 370명(56.6%), 30~34세 104명(15.9%), 35~39세 28명(4.3%), 40세 이상 24명(3.6%)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구시는 10월 12일 제2회 시험을 치러 행정 7급 등 19명을, 11월 9일 제3회 시험에서 수의7급 등 11명을 뽑을 예정이다.

대구시청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시청 모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