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지난달 29일 평리 6동 마을 벽화 그리기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을 벽화 그리기 작업은 지난 6월 청소년 9명 등이 참여해 석 달 가까이 걸려 마무리했다. 마을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서소윤과 이지현양 대구 서평초 6학년 학생은 "무더운 날씨에 힘들었지만 평소 경험한 적 없었던 벽화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어 뜻깊고 완성한 벽화를 보니 뿌듯하다."라고 했다. 대구 서구 평리동에 그린 마을 벽화. [대구 서구 제공] Tag #대구 #서구 #평리 #마을 #벽화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