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문화회관, 31일 퓨전 뮤직 콘서트 연다
대구 서구문화회관, 31일 퓨전 뮤직 콘서트 연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8.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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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문화회관이 31일 오후 5시 '조선팔도 락(樂) 공감콘서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퓨전 뮤직 앙상블인 풍류21이 무대에 오른다.

풍류21은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어우러진 연주와 노래를 들려준다.

젊은 소리꾼인 민정민, 록밴드 아프리카 보컬 윤성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꾸민다.

이현창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이 지휘를 맡는다.

무료 공연이다. 예매를 해야 입장할 수 있다.

26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티켓링크, http://www.ticketlink.co.kr/)에서 예매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대구 서구문화회관을 직접 찾아도 입장권을 구할 수 있다.  

8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다. 

전화(053-663-308)를 걸어 물으면 자세한 내용을 알려준다.

풍류21 공연 모습. [대구 서구 제공]
풍류21 공연 모습. [대구 서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