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야간 폭염대피소 운영
대구 달성군,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야간 폭염대피소 운영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9.08.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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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이 9월 말까지 달성군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야간 폭염대피소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구 달성군은 논공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 폭염대피소를 마련해 폭염 특보 기간 동안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운영한다.

폭염대피소에 개인용 텐트 25동을 비롯해 침구류와 TV, 안마의자 등을 갖췄다. 

대구 달성군은 폭염대피소에서 치매예방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구 달성군 논공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폭염대피소 모습. [대구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 논공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폭염대피소 모습. [대구 달성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