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근대5종 선수권 대회 19일 문경서 개막
전국 근대5종 선수권 대회 19일 문경서 개막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9.08.1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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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전국 근대5종 선수권 대회가 경북 문경에서 19일부터 엿새 동안 열린다.

전국 16개 시·도 대표 선수 등 모두 1000여 명이 대회에 참가한다.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 문경시민운동장, 국군체육부대 등에서 열전을 펼친다.

초·중·고·대학·일반부 5개부로 나눠 개인전과 단체전을 연다. 

근대5종 경기는 펜싱, 수영, 승마, 사격, 육상 종목을 하루에 모두 진행한다. 다섯 종목에서 얻은 점수를 더한 총점으로 순위를 정한다.

경북 문경시는 근대5종 5개 종목을 모두 열 수 있는 근대5종 종합경기장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갖췄다. 국가대표 선수 등 연인원 1만 1000여 명에 이르는 국내외 근대5종 선수들이 방문하는 근대5종의 메카다.

[경북 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