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창조밸리 연꽃마을 축제 17~18일 연다
안심창조밸리 연꽃마을 축제 17~18일 연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8.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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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가 17, 18일 동구 금강역 레일카페 일원에서 '제 3회 안심창조밸리 연꽃마을 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대구 동구 관계자는 "연꽃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 연근단지인 안심 연꽃단지를 에서 8월 개화에 맞춰 연다. 연꽃의 장관을 즐길 수 있고 공연, 한복패션쇼, 프리마켓,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고 했다. 

17일에는 연꽃문양 한복패션쇼와 박서진, 김동아 등 초청가수 축하공연, 불꽃쇼 등을 펼친다.  

18일에는 지역 문화예술인 한마당인 가요, 전통, 퓨전공연과 주민 노래자랑 등을 연다. 

지역특산물인 연근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안심창조밸리 연꽃마을 축제 모습. [대구 동구 제공]
지난해 안심창조밸리 연꽃마을 축제 모습. [대구 동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