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가 시민들이 많이 오가는 경산시장 횡단보도 및 버스정류장에 얼음 덩어리를 두었다. 경산시 관계자는 "불볕더위가 연일 이어져 시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얼음 덩어리를 배치했다."라고 했다. 경산시는 그늘막, 무더위 쉼터, 쿨링포그 등을 설치해 불볕 더위에 대응하고 있다고 했다. 버스 정류장에 배치한 대형 얼음을 시민들이 만지고 있다. [경북 경산시 제공] Tag #경북 #경산시 #얼음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