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가 내년 초까지 범어네거리와 동대구역네거리 사이에 있는 낡고 오래된 상수도관을 새 것으로 바꾼다고 7일 밝혔다.
8월 12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공사를 한다.
낮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밤에는 오후 10시 30분부터 다음날 6시까지 공사를 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동대구로 교통량 등을 고려해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고 했다.
대구시는 공사 기간 동안범어네거리에서 동대구역네거리으로 가는 차로를 부분 통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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