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 주요 당직자 인선 마무리
정의당 대구시당, 주요 당직자 인선 마무리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8.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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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이 5기 집행부와 시당을 이끌 주요 당직자 인선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배수정 대구시당 달서구 부위원장이 여성위원장을, 안갑수 대구지하철노동조합 조합원이 노동위원장을, 백소현 경북대병원분회 칠곡교육부장이 환경위원장을 맡는다.

진은주 꿈꾸는마을도서관 도토리 관장이 대구시당 사무처장을 맡는다. 

정은정 노동상담소 '비상구' 소장은 재인준됐다. 

이영재 대구시당 북구지역위원장이 지방자치위원장을 맡는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15일 여는 운영위원회에서 하반기 사업계획 구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의당 로고. [정의당 대구시당 제공]
정의당 로고. [정의당 대구시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