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7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휴관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구 달서구는 이 기간 동안 사업비 10억여 원을 들여 달서어린이도서관리모델링 공사를 한다.

자료실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편의시설을 다듬는다.

대구 달서구는 가칭 어린이 북놀이터 조성을 골자로 한 설계를 끝내고 8월에 공사를 시작해  내년 1월 공사를 마무리한다.

달서어린이도서관은 2006년 3월  문을 연 대구 최초 어린이도서관이다. 

정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