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19, 20일 대구 엑스코에서 '제10회 대구진로진학박람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학생, 학부모 및 교사에게 최신 대입 정보와 학생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자 마련한다.
전국 대학 60곳의 입학 관계자와 진학 상담 전문가 100여 명이 참가한다.
대입 상담관, 전공 체험관, 수시 상담관 등 주제관 9개를 꾸린다.
'중3학생 안내관', '지피지기관'을 열어 고입 정보를 제공한다.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특강을 열고 올해 대학에 진학한 선배와 만나는 시간도 마련한다.
19일 오후 3시부터 서울대학교 권오현 교수가 '미래 인재상과 진로 디자인'을 주제로 하여 특강을 진행한다.
13일 오후 6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dge.go.kr/jinhak)에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