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대구실내빙상장에 무더위 쉼터 조성
대구시설공단, 대구실내빙상장에 무더위 쉼터 조성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7.05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시설공단이 대구실내빙상장에 '무더위 쉼터'를 조성해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대구시설공단은 대구실내빙상장 온도를 4~7도로 유지한다. 카페테리아와 관람석 소파를 설치한다. 무료와이파이구역을 확대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쉼터를 운영한다.

음료수를 뺀 다른 음식물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스케이트를 타려면 입장권 등을 사야 한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