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이 대구실내빙상장에 '무더위 쉼터'를 조성해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대구시설공단은 대구실내빙상장 온도를 4~7도로 유지한다. 카페테리아와 관람석 소파를 설치한다. 무료와이파이구역을 확대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쉼터를 운영한다. 음료수를 뺀 다른 음식물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스케이트를 타려면 입장권 등을 사야 한다. [대구시 제공] Tag #대구 #시설 #공단 #실내 #빙상장 #무더위 #쉼터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