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좌식배구선수권대회 29, 30일 대구시민체육관서 열린다
전국좌식배구선수권대회 29, 30일 대구시민체육관서 열린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6.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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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29, 30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대구광역시장기 제25회 전국좌식배구선수권대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는 오전 11시부터 열린다. 

전국 시ㆍ도 11곳의 선수단 200여 명이 대회에 참가한다.

전년도 우승팀인 천안시청좌식배구단 등 남자부 10팀과 여자부 4팀이 실력을 겨룬다.

지난 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달구벌좌식배구단이 대구 남자 대표로 참가한다.

전국좌식배구선수권대회는 1995년 처음 열렸다. 2017년부터 대구광역시장기로 격상돼 열리고 있다.

좌식배구 경기 모습.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좌식배구 경기 모습.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