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새벽 1시부터 디지비(DGB)대구은행파크(대팍)에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우승을 기원하는 단체 응원을 펼친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디지비(DGB)대구은행파크 전광판 위치를 고려해 더블유(W)구역(1500석), 엔(N)구역(3148석)을 개방한다.
시민들은 이날 밤 11시부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폭죽과 같은 화약류, 유리병, 캔 등 위험 물품과 소주 등 고알콜 주류를 지니고 입장할 수 없다.
대구시는 경기가 열리는 시간대에 인근 도로 노면주차를 일시로 허용하고 북구청과 대구일중학교를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경기가 시작하기에 앞서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멋진 무대를 미리 볼 수 있는 뮤지컬 갈라 공연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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