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박물관 개관 1주년 기획 행사 풍성
대구교육박물관 개관 1주년 기획 행사 풍성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6.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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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박물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기획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꾸린다고 12일 밝혔다.

6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특별기획전인 '영어, 가깝고도 먼'을 열어 개항기부터 현대까지 대구의 영어 교육 역사를 살펴본다.

9월에는 화요일마다 문화관(소극장)에서 '4인 4색 영어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개그맨 김성원과 영어 전문가가 나와 '미래를 여는 영어'를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9월 28, 29일 이틀 동안 동요 뮤지컬 '아이들의 시간'을 공연한다. 대구 출신인 아동문학가 윤복진과 작곡가 박태준이 함께 만든 동요 '기러기', '오빠생각' 등을 레파토리 삼아 일제강점기 문화통치에 맞선 동요 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뮤지컬을 선보인다.

10월에는 '우리동네 달빛축제'를 연다. 퓨전국악, 오페라, 레트로팝 등 다양한 무대공연을 펼치고 안도현 시인이 달빛 인문학 강연을 연다.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매주 토요일에 작은 영화제인 '뮤지엄 시네마'를 운영한다. 독립영화 '우리들', '4등', '칠판', '원더'를 상영한다.

11월과 12월에는 '거룩한 생명, 토종씨앗이야기', '잃어버린 우리 전통놀이' 등 특별기획 전시를 연다.

대구교육박물관은 옛 대동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건립한 영남권 최초 교육박물관으로 지난해 6월 15일 문을 열었다. 대구교육 관련 역사적 사료 2만 여 점을 보유하고 있다. 기획전시와 체험프로그램 등을 꾸려 대구교육 역사를 알리기에 힘쏟고 있다.

대구교육박물관 모습. [대구교육박물관 제공]
대구교육박물관 모습. [대구교육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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