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일본·러시아 인터넷 쇼핑몰 공략...입점 업체 모집
경북도, 일본·러시아 인터넷 쇼핑몰 공략...입점 업체 모집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6.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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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중소기업 제품 수출을 돕고자 일본과 러시아의 인터넷 쇼핑몰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경북도는 일본 전자상거래 1위 사이트인 아마존 재팬과 러시아 대표 포털인 메일루(mail.Ru)의 인터넷몰인 마이몰에 경북 중소 업체 30곳을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경북 지역 주력 제품인 화장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만드는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입점을 추진한다.

28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중소기업들이 전문 인력이 부족하고 마케팅, 유통 등에 드는 비용이 많이 들어 해외 공략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상품 페이지를 외국어를 곁들여 제작하고 제품을 홍보하는 일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러시아 인기 소셜 미디어 브이케이(VK)를 활용해 광고 등을 소비자에게 최대한 노출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배송, 대금 결제, 해외 고객 관리 등도 도울 예정이다.

글로벌 온라인몰 입점에 관심이 있는 경북 중소기업은 경상북도 국제통상과(054-880-2714)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054-470-8578)에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2016년부터 동남아 인터넷몰 진출 사업을 벌여 경북 중소기업 80곳이 입점했다. 사업 첫 해  4000만 원 어치를 판매했다. 지난해에는 매출이 5억 원을 넘어섰다.

경북도청 모습. [경북도 제공]
경북도청 모습. [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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