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제20회 대구 관광 기념품 공모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대구 특색을 보여주고 대구를 상징하는 민·공예품, 공산품, 식품류, 녹색상품 등으로 관광객이 살 수 있는 기념품을 찾는다.
27일부터 2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작품을 접수한다.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값이 싸고 사기 쉽고 상품화 가능성이 큰 작품을 우선으로 심사한다.
대구시는 입상 작품을 두류공원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 전시한다.
대구시 홍보용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한다.
판매 행사 참가 기회 제공 등 제품 홍보와 유통을 돕는다.
올해 8월 개최 예정인 '제22회 대한민국관광기념품공모전'에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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