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 18~19일 열려...희귀 차량 전시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 18~19일 열려...희귀 차량 전시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5.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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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 18일, 19일 남산동 자동차 골목에서 열린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행사를 연다.

'미래를 향한 튜닝의 세계가 달린다'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슈퍼카, 올드카, 튜닝카 등 희귀차량 60여 대와 차부품 등을 선보인다.

18일 지역 가수, 19일 인기 가수 금잔디와 떠오르는 신예 걸 그룹 시크엔젤 등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레이싱 모델 이벤트, 치킨ㆍ음료ㆍ음식 시식 이벤트도 마련했다 

RC카 체험, 어린이 교통 안전 체험 등 체험 행사와 시민 노래자랑 등 시민 참여 행사를 연다. 

대구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은 중구 명륜삼거리에서 명덕로까지 550m에 이르는 거리를 일컫는다. 현재 업체 80여 곳이 오디오, 타이어, 에어컨, 시트커버, 썬팅, 자동차부속품 판매, 자동차 수리, 자동차 튜닝을 하고 있다. 

[대구 중구 제공]
[대구 중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