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대구시 베스트 시정...자갈마당 폐쇄 올해 대구시 베스트 시정...자갈마당 폐쇄 대구시민들은 대구시가 올해 가장 잘한 일로 성매매 집결지 이른바 자갈마당을 폐쇄한 것을 꼽았다.대구시가 2019년 대구시정 베스트 10을 18일 발표했다.자갈마당을 110년 만에 폐쇄한 시책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매매 집결지를 없애고 지역 이미지가 개선되기를 바라는 시민 여론이 반영된 것으로 대구시는 풀이했다.'서대구 역세권 대개발 프로젝트 선포' 시책에도 시민들은 많은 지지를 보냈다. 이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민관이 14조원을 투자해 98만㎡를 민관공동 투자개발구역, 자력개발 유도구역, 친환경정비구역으로 나눠 개발하는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9-12-18 15:34 한국물기술인증원 대구로 온다 한국물기술인증원 대구로 온다 한국물기술인증원이 대구에 들어선다.10일 대구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6월 대구 국가 물산업클러스터에 한국물기술인증원을 설립하기로 했다.대구시는 인천시와 광주시 등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유치에 성공했다.한국물기술인증원은 물 관련 기술과 제품 인·검증을 수행하는 전문 기관이다.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대구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와 맞물려 물산업과 관련 기술개발, 인·검증, 국내·외 진출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됐다. 물기술인증원 유치로 대구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도 빠르게 활성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 경제 | 조현배 기자 | 2019-05-10 15:42 대통령·시도지사 일자리 간담회 대통령·시도지사 일자리 간담회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30일 청와대에서 대통령이 주재한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설명하며 요구사항을 건의했다.권 시장은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는 '강소기업 육성 성장사다리 지원 사업'과 '5+1 미래 신산업 육성 사업'을 설명했다. '강소기업 육성 성장사다리 지원 사업'은 2022년까지 청년일자리 5000개 창출을 목표로 기업을 육성하는 것이고 '5+1 미래 신산업 육성 사업'은 미래형 자동차, 로봇, 첨단의료, 물 산업, 청정에너지 5개 신산업에다 스마트시티를 정치 | 조현배 기자 | 2018-08-30 16: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