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찌와 선전 나찌와 선전 아우슈비츠 학살로 상징되는 나찌의 잔임함은 인간의 극단적 살인성을 표현해 준다. 이런 나찌의 선봉에 섰던 사람은 두말할 것 없이 히틀러였다. 나찌는 국가사회주의를 의미하는 독일어인 Nationale Zialistic(나찌오날레 찌알리스틱)의 약자로써 국가주의와 민족주의가 내면에 깔려 있다. 독일이 지구상 최고의 민족이요 국가이다라는 것이다. 이러한 나찌즘을 구체화하고 히틀러를 신봉하게 한데는 광고나 선전 전술이 뒤따랐기 때문에 가능하였는데 히틀러 정권아래에서 히틀러의 오른팔 역할을 하였고 광고 선전 이벤트의 지략가인 괴펠스라는 공보 칼럼 | 뉴스토리 | 2019-02-28 16:08 다시 돌아보는 역사…카미카제 다시 돌아보는 역사…카미카제 13세기 후반에 일본은 징기스칸으로부터 침략을 받았다. 일본이 외세로부터 침략을 받은 것은 역사상 흔하지 않은 일인데 징기스칸으로부터 무려 두 번이나 침략을 받아 위기에 빠질 뻔 했다. 당시 징기스칸의 군 수송선이 일본 열도에 접근할 때 때마침 불러온 태풍으로 징기즈칸의 배가 두 번이나 다 침몰함으로써 위기에서 모면할 수 있었다. 일본사람들은 이 바람을 신풍(神風/가미카제)이라고 불렀다. 그야말로 신이 보내온 바람으로 국가가 누란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국가로서는 참으로 고마운 자연현상이라 아니할 수 없었을 것이다. 칼럼 | 뉴스토리 | 2018-11-23 23: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