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종갓집 종손, “올해는 고향 오지 않는 게 최고 효도” 종갓집 종손, “올해는 고향 오지 않는 게 최고 효도” "올해 추석에는 고향에 내려오지 않아도 된다. 그것이 최고의 추석 선물이자 효도다."조선후기 대사헌과 이조판서를 지낸 귀암 이원정의 13대 종손인 이필주(78)씨가 17일 '비대면 추석 캠페인'을 벌이며 이같이 말했다.이 씨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귀암 고택에서 종친인 이수중(82) 광주이씨 석전종회장과 이기진(76) 광주이씨 칠곡종회장과 함께 홍보판을 제작해 문중의 귀성 자제를 당부했다. 포토 | 조현배 기자 | 2020-09-17 16:22 처음처음1끝끝